여러가지 말의 의미와 뜻 5

1. 형용할 수 없다 뜻

* 말로써 형용할 수 없다.

- 형용(形容, 모양 [형] 얼굴 [용])은

사물의 어떠함을 말이나 글 또는 시늉을 통해 드러낸다는 한자어이다.

따라서, 형용할 수 없다는 것은 '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'는 의미로 사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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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빙산의 일각 뜻

* '빙산의 일각'에 불과하다.

- 빙산(氷山, 얼음 [빙] 뫼 [산] )의 일각(一角, 한 [일] 뿔 [각])은 한자 합성어로,

'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외부로 나타나 있는 것은 극히 일부이다.'라는 의미로 사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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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후일담 뜻

* '후일담'이 궁금하다.

- 후일담( 後日談, 뒤 [후] 날 [일] 말씀 [담])은 한자어로,

'어떤 일과 관련하여 그 후에 벌어진 경과에 대한 이야기'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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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관할 뜻

* 그 구역은 우리 '관할'이 아니다

- 관할(管轄, 대롱 [관] 다스릴 [할])은 한자어로,

권한에 의하여 지배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.

따라서, 관할이 아니라는 것은 '우리가 담당하는 구역이 아니거나 권한이 없다'는 뜻으로 사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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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작당모의 뜻

* 자기들끼리 모여서 무슨 '작당모의'를 하는지 모르겠다.

- 작당모의(作黨謨議, 지을 [작] 무리 [당] 꾀 [모] 의논할 [의])는 한자어로,

직역하면 '무리를 지어 어떤 일을 꾀하고 의논한다'라고 해석된다.

즉, '여러 사람이 모여서 일을 꾸미고 있다'라는 뜻으로 사용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