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에는 무좀을 달고 살았다.
하지만,
지금은 깨끗한 발을 유지하고 있으며
무좀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.
병원에 가지 않고, 민간요법 쓰지 않고,
스스로 이겨냈다.
병원도 수없이 다니고
식초, 중화한 락스, 구연산, 무화과액 등
별의별 민간요법을 다 해봐도
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.
무좀은 애초에 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을
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
깨닫게 되었다.
※ 무좀 예방을 위한 과제 ※
1. 신발을 맨 발로 신지 않는다.
( 슬리퍼는 무조건 발을 씻고 신는다. )
2. 한 번 신은 양말은
무조건 빨아서 쓴다.
3. 집에 귀가했을 때
무조건 발부터 씻어 준다.
4. 외출하지 않았더라도
발은 취침 전 무조건 씻어준다.
5. 발을 씻을 때는
화상 입지 않을 정도의
뜨거운 물로 씻어 준다.
+ 동시에 비누 묻힌 때타월로
발가락 사이사이 깨끗하게 밀어준다.
6. "씻지 않은 발"이
수건이나 신발에 닿았으면
수건, 신발 등 발에 닿인 물건은
바로 세척해준다.
7. 이미 무좀이 걸려있다면
민간요법 쓰지 말고
발을 씻은 후 잘 말리고,
소독제를 뿌리고,
테르비나핀 성분이 함유된
무좀치료제를 사서 발라준다
( 약국에서 6~7천 원이면 살 수 있다. )
위 수칙들만 준수해도
무좀과의 이별은
시간 문제일 것이다.
" 무좀은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하는 것이다.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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