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에는 무좀을 달고 살았다. 하지만, 지금은 깨끗한 발을 유지하고 있으며 무좀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. 병원에 가지 않고, 민간요법 쓰지 않고, 스스로 이겨냈다. 병원도 수없이 다니고 식초, 중화한 락스, 구연산, 무화과액 등 별의별 민간요법을 다 해봐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. 무좀은 애초에 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. ※ 무좀 예방을 위한 과제 ※ 1. 신발을 맨 발로 신지 않는다. ( 슬리퍼는 무조건 발을 씻고 신는다. ) 2. 한 번 신은 양말은 무조건 빨아서 쓴다. 3. 집에 귀가했을 때 무조건 발부터 씻어 준다. 4. 외출하지 않았더라도 발은 취침 전 무조건 씻어준다. 5. 발을 씻을 때는 화상 입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물로 씻어 준다. + 동시에 비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