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이변 뜻 * '이변'이 없는 한 기한 내에 도착할 것이다. - 이변(異變, 다를 [이] 변할 [변])은 다르게 변하는 상황을 뜻하는 한자어로, '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태'를 의미한다. 2. 과분 뜻 * 그 사람은 내게 '과분'하다. - 과분( 過分, 지날 [과] 나눌 [분] )은 한자어이다. '어울리지 않게 분수에 넘치다'는 뜻으로 사용된다. 3. 꺼림칙하다 뜻 * 혼자 퇴근하기가 '꺼림칙하다' - '마음에 걸리는 구석이 있어 느낌이 썩 편안하지 못하다는 뜻'으로 쓰인다. '꺼리다'는 말이 꺼림하다 → 꺼림칙하다는 형용사로 쓰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. 께름칙하다로도 쓸 수 있다. 4. 은연중 뜻 * '은연중'에 잊어버렸다. - 은연( 隱然中, 숨을 [은] 그러할 [연] 가운데 [중] )은 한자어로, ..